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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디자인 조명 01_폴헤닝센 Poul henningsen/루이스폴센 louis poulsen 알아두면 취향 반영에 유용한 디자인 조명 시리즈 01. 힙한 카페, 핫한 식당, 트렌디한 인테리어의 집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루이스폴센 조명이다. 루이스폴센과 폴헤닝센 이름은 비슷하지만 [ 루이스폴센 : 회사명 / 폴헤닝센 : 디자이너 ] 으로 루이스폴센은 폴헤닝센을 비롯한 여러 건축가, 조명디자이너, 가구디자이너와 협업으로 명품을 만들어내는 덴마크의 조명기기 회사이다. 루이스 폴센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은 20세기를 대표하는 덴마크 디자이너로 근대 조명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헤닝센이 디자인한 'PH 시리즈' 이다. / PH시리즈 다양한 크기와 컬러의 PH 시리즈 조명이 오랜기간 사랑받는 이유는 단지 예쁘기때문만은 아니다. 치밀한 계산으로 설계된 전등 갓은 어느 방향에서도 전구가 보이지 않아 불쾌한 눈.. 2022. 5. 18.
알아두면 유용한 가구용어_의자 1탄 암체어(Arm chair) : 팔걸이가 달린 의자 / 암 리스(Armless chair) : 팔걸이 없는 의자 이지 체어(Easy chair) : 뒤로 기울어진 등받이, 팔걸이가 있는 휴식용 의자. 일반의자 보다 낮고 안락하며 푹신한 쿠션이 특징 윙 체어(wing chair) : 양옆에 귀가 달린 의자. 높은 등받이와 함께 양쪽이 돌출돼 있는 게 특징 오토만(ottoman) : 발 받침용 스툴. 대게 소파나 이지 체어 앞에 둔다. 카우치(couch): 한쪽 또는 양쪽에 낮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달린 의자. 쉘 체어(shell chair) : 조개껍데기처럼 생긴 의자의 총칭. 주로 강화 플라스틱과 강철 와이어로 만들어짐 허먼밀러 제품이 유명하다. 2022. 5. 17.
헬렌카민스키 마이(MAI) 실 사용 후기 & 관리법(feat. 다이소캡가드) 봄볕이 점점 뜨거워지는 걸 보니 곧 여름을 대비해야 할 것 같아 요즘 많이 찾는 '라피아' 모자, 그중에서도 헬렌카민스키 마이를 구입했습니다. / color (블랙/아이보리) 사진으로 봤을 땐 블랙 트림이 예뻐 보여서 매장에서 마이_블랙 트림을 착용해 봤는데 막상 착용했을 땐 아이보리 컬러가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대전 신세계에서 구입) 특히 신발이나 모자는 꼭 매장에서 착용해 보고 구매해야겠다고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 Size (마이/미타) 디자인은 마이(MAI)로 정했지만 비슷한 디자인의 미타(MITA)와 고민이 됐어요 둘 다 롤러블 가능하고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마이와 미타의 차이는 챙의 사이즈인데요. 마이가 미타보다 챙의 넓이가 훨씬 넓어요. 햇빛을 확실히 막아줄 데일리로 착용하기엔 마이가 부담스.. 2022. 5. 17.
220515 일상로그 : 캠핑의자 득템 후 망중한 (feat.고릴라캠핑 대전) 예년보다 미세먼지도 없고, 하루하루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니 지난겨울 당근으로 팔아버린 스타벅스 간이의자가 아쉬워지는 것. 이렇게 반짝이는 날, 적당한 곳에 캠핑의자 하나 놓고 가만히만 있어도 최고인데.. 그래서, 일요일 아침 오픈런 감행! 세종은 주말에 마트 가는 것도 일인지라, 정말 오픈런했다(마트를 오픈런할 줄이얔ㅋㅋ) 1층에 캠핑 기획전(?) 이 꾸며져 있어서.. 눈에 들어오는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찐 캠핑용품!! 피크닉용으로 적당한 건 보이지 않았다 2층 일렉트로마트엔 적당한 가격의 의자가 보였으나, 살짝 작은 느낌 이고.. 아쉬운 대로.. 근처 갈빗집에서 점심 해결 후 대전에 예약해둔 현복 도넛을 찾으러 반석으로 꼬우! 오늘 꼭 야외에서 도넛을 즐길 것이다!라는 굳은 의지로 캠핑용품점을 찾.. 2022. 5. 16.
오덴세(Odense)그릇 라인별 소개& 시손느 나눔접시 20% 할인 득템 후기 요즘 '신혼 식기' 혹은 '집들이 그릇 선물' 추천하면 빠지지 않고 꼭 등장하는 '오덴세(Odense)'. 예쁜 그릇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브랜드 입니다. 덴마크 도시명이라 북유럽 브랜드일 것 같지만, 사실 CJ 온스타일의 리빙 브랜드인데요. 때문에 오덴세 그릇을 가장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홈쇼핑이라는 말도 있죠ㅎㅎ / 오덴세 브랜드, 어떤 라인이 있을까요 / 오덴세는 5가지 컬렉션이 있습니다. [ Lagoa 라고아/ Sissonne 시손느/ Legodt 레고트/ Jante ARTS 얀테 아츠/ atelier NORD 아틀리에 노드 ] 라고아 컬렉션: 유려한 곡선 이 돋보이는 라인, 특히 하이탑 접시가 매력적/ 일식&한식에 어울림 시손느 컬랙션: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의 라인.. 2022. 5. 16.
공간별 : 모던한 식물 인테리어 모음: 실내 풍성한 식물이 '가득' 한 플랜테리어가 있다면 하나의 식물이라도 그 자체가 하나의 오브제처럼 큰 존재감을 발하게 하는 인테리어도 있죠. 오늘은 모던한 느낌으로 실내를 연출한 플랜테리어를 공간별로 모아봤습니다. ㅣ거실ㅣ 쇼파 한칸정도의 자리를 식물에게 내어 주고 멋짐을 흭득했어요 ㅎㅎ 다소 좁은 집이더라도 공간 구분도 해주고 인테리어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같아요. 코너 공간을 활용한 식물 인테리어 또한 뒤의 불투명한 가벽의 느낌과 더해져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사진은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참 다르죠. 다소 좁은 공간에도 충분히 연출 가능해보입니다. 이런 연출을 꼭 상업공간에서만 하라는 법이 있나요ㅎ 벽면이 창문이 있다고 생각하면 잠시 앉아 햇볕도 쐴수 있는 미니 평상 공간.. 2022. 5. 10.
코지(cozy)한 느낌의 공간별 플랜테리어 연출_실내 집이나 카페, 사무공간 등 초록초록한 식물을 두면 심리적 안정감도 들지만, 멋진 인테리어 또한 연출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반려식물을 키우다보면 멋들어진 인테리어 사진 속 식물처럼 대품으로 키우기도 힘들뿐더러 집안의 환경에 따라 위치를 마음대로 둘수도 없는 노릇이라 인테리어 '소품'처럼 식물을 툭툭 배치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인테리어는 차치하고 녀석들이 잘 살 수 있는 공간을 내어줘야 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나도, 사진처럼 멋진 '플랜테리어'를 완성 해 보고 싶은 마음이다. ㅣ 거실 ㅣ 빛을 좋아하는 녀석들은 창가로, 양치식물이나 무늬없는 몬스테라 같이 상대적으로 반양지나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녀석들을 조화롭게 배치해야 풍성한 그리너리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우리집 몬스테라는 언제 저.. 202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