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적정 실내 습도는 50~60%
하지만, 본격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집안 습도가
86% 까지 올라가요! 물 속인가요!! ㅎ

거실과 안방은 에어컨으로
제습을 해주고 있는데 에어컨이 없는
방에는 과도한 습도로 옷이나 신발이
상하진 않을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습도가 너무 높으면 면역력도 약해지고
곰팡이 번식으로 인한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집 안 공간별 습기 제거 꿀팁
알아볼게요!
※ 숯은 미세한 구멍이 고밀로도 분포되어
수분을 흡수해 제습효과가 뛰어납니다.
숯이 있다면 모든 내용에 함께 사용해 주세요 :)
▶ 소금으로 만드는 천연 습기제거제
제습제의 주성분인 염화칼슘은 자신의 무게 14배 이상의
물을 흡수합니다. 때문에 겨울철 제설제로도 쓰입니다.
이러한 염화칼슘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셔도 되지만
굵은소금이 있다면 더욱 안전한 친환경 천연 제습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Naca2) / 염화나트륨(소금)= NaCI
소금은 염화나트륨으로 염화칼슘과 거의 유사한 화학식을
가지고 있고 효과도 비슷합니다. 대신 독성은 없죠 :)
굵은소금을 빈 병이나 큰 그릇에 담아 습기가
걱정되는 곳에 넣어두면 끝!
습기가 차기 쉬운 거실, 침실, 패브릭 소파,
카펫, 러그가 있는 곳 주변에 놔주세요.
▶ 신문지는 버리지 말고 옷장과 신발장으로!
옷장과 신발장에 신문을 넣어 주면 습기와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신발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주고,
가죽부츠나 벨벳 소재 신발엔
신문을 구겨 넣어 보관해주세요.

옷장 바닥에 옷을 그냥 두기보단 통풍이 잘 되는
바구니 위에 놔주는 게 좋습니다.
개어놓은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면
습기와 벌레제거에 좋아요.
▶ 욕실 곰팡이 예방은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 후 벽 중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물을 뿌리고
환기(환풍) 시켜주시면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돼요!
여름철, 특히 장마기간에는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환기(환풍)가 무척 중요합니다~
모두 보송한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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