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느낌 듬뿍_코스타노바(COSTA NOVA) 노바&베자 라인 소개 (feat. 노바 머그컵 후기)

한동안 그릇 욕심이 좀
줄어드나 했는데.. 요즘
또 마구마구 구매욕을 자극하는
브랜드 2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코스타노바와 킨토입니다.
두 브랜드의 결이 너무 다른데도 말이죠 ㅎㅎ

코스타노바_노바/ 출처: 코스타노바 공홈

먼저, 오늘은 코스타노바(COSTA NOVA)부터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멋진 테이블웨어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익숙하실, 요즘 양식집에서도
자주 보이는 코스타노바.

오덴세처럼 역시 포르투갈의 지명이죠 ㅎㅎ
코스타노바는 세계적 도자기 전문기업
Grestel 사가 디자인부터 유통까지
관리하는 포르투갈 브랜드입니다.

코스타노바 라인/ 출처: 코스타노바 코리아 공홈

우아함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라인부터, 모던한 디자인의
다양한 그릇과 생활 소품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라인이 있어요

코스타노바_Augusta /  출처: 코스타노바 공홈

코스타노바 코리아 홈페이지 외
코스타노바 공홈에서는
더욱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제가 찾던 Augusta 라인은
코스타노바 코리아에는
없더라고요 ㅠㅠ.. /

노바(NOVA) 라인은 코스타노바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조개와
나무껍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코스타노바_노바 머그컵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는 코스타노바 머그컵!

실제로 머그컵의 가장자리나
로고 양각 부분을 보면
의도된 노이즈가 자연감을
더해줍니다 :)

출처: 코스타노바 공홈

그렇지만 노바의 첫인상은
역시 지중해를 담은
청량&깔끔함이 아닐까요.

특유의 심플함으로
어떤 음식을 담아내어도
잘 어울리고
단순하지만 소재에서 주는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거든요.

다음은 코스타노바_베자(Beja)

코스타노바_베자(Beja)

베자라인도 역시 심플!
세련된 캐주얼한 라인이에요.
식기류와 서빙류 모두 매끄럽고
짙은 파란색 테두리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
심플하지만 고급진
코스타 노바.

솔직히 무게감이 있어서
(라인별로 상이) 데일리로
사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면도 있지만

홈 파티나 특별히 기분 내고 싶은 날
멋스럽게 연출해주기에는 정말
제격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