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200% 즐기는 방법! 가을 느낌 물씬 하늘 정원과 할로윈 고스트 맨션(불꽃놀이) 후기, 가기 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붉게 물들어가는 코키아와 갈대가 아름다운 하늘 정원길과 1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 공연, 고스트 맨션 불꽃놀이 까지, 현재 가을 그 잡채인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 

너무 오랜만에 아무 계획없이 다녀왔더니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200프로 즐기기 위해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는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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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에버랜드 주차요금이 이용권과 별도로 바뀌었더라고요. 

또, 놀이기구는 타지 않고 정원과 불꽃놀이만 즐기러 6시쯤 늦은 오후에 입장했는데
입장권이 별도로 없어 1인 48,000 을 모두 내야 했는데요. 

▷ 인터넷으로 오후권(오후 3시 이후 입장)  35,000(시즌별 가격 상이) 구입 가능) 

☞ 에버랜드 오후권 예약 사이트 

야간 방문 계획이라면 방문 전 홈페이지나 티켓 사이트에서 꼭 
예약 후 방문 해야 할 듯합니다.

 

에버랜드 하늘 정원길의 가을 풍경은 유명하죠

하늘 정원길은 바이킹(?) 있는 쪽/ (구 독수리 요새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데요 


해가 질 무렵 노을 진 하늘과 붉게 물든 코키아, 갈대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웠어요.

가을 무드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노을 질 무렵의 에버랜드 하늘정원 강추입니다.  

지난주 방문 당시 코키아가 붉게 물들고 있었는데요.

이번 주에 더 붉게 물든 귀여운 코키아를 볼 수 있을 듯합니다. 

하늘 정원에서 내려다본 에버랜드 전경. 

미디어 가든의 야경도 너무 멋졌어요. 
밤의 장미가든도 정말 로맨틱했고요 

언제 들어도 신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노래 ㅎㅎ

클릭 시 에버랜드 홈페이지로 이동

 

현재 할로윈 기간이어서

오징어 게임 미술감독과 협업한 블러드 시티(좀비 공연)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공연 운영 시간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레스토랑 예약과 시즌별 이용료 및
할인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대망의 고스트 맨션 불꽃놀이!

미디어 영상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인데요.
이날 정말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며 오후 9시 반까지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 

고스트 맨션 불꽃놀이를 관람할 계획이거나 마감시간까지 
에버랜드를 즐길 예정이라면 두꺼운 옷은 필수!

정말 꼭! 챙기세요. 산 속이라 정말 추워요.

오들오들 떨다가 주차장으로 갔더니 확실히 주차장이 더 따뜻하더라는 ㅎㅎ

불꽃놀이를 마친 후 인파가 어마어마

정체구역만 조금 지나면 괜찮습니다 ㅎㅎ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에버랜드.

이렇게 많은 부분이 바뀐 줄 알았더라면, 식당도 예약하고(줄이 정말 길어요..)
할인 예약도 하고, 프로그램 장소도 알아두어서 200% 즐겼을 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 잊지 말자고요 :)!